발레리나 느낌에 하늘거리는 지젤원피스 입니다.
첫눈에 저를 반하게 한 이 원피스는요
난 여자다, 깨끗하고 나긋나긋한 여자야
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스킨톤의 컬러가 여성스러우면서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는데요
디테일 하나하나에 굉장히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라
고가의 명품 라인의 느낌입니다.
살짝 에이라인으로 퍼지는 치마라
체형에 상관없이 격식있는 자리나 데이트
친구들과의 모임 어디서나 그대를 여자로 만들어줄꺼에요.
브이넥파임이 깊지 않아 가슴노출이 없구요
뒷리본을 묶을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중간에 레이스 사이로는 안감이 있기에
속살이 노출되어 보이지 않아요
저게 맨살인가? 다리가 보이네? 하면서
들여다봤는데 알고보니 가린것
저는 이 원피스가 야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호기심을 자아내는 스타일이라
여자의 매력을 흠뻑 살려주는옷 같아서 추천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면실크 원단을 사용했다는건데요
몸에 착 감기면서 찰랑거리면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빛에따라 약간 다르게 보이는게 특징이었는데요
아이보리 핑크 같으면서도,
스킨베이지 같으면서도
오묘합니다.
상세컷 봐주세요
사이즈는 S/M 진행합니다.
44-55 까지 S이구요
66분 M 하시면 됩니다.
크게나오진 않았습니다.